블루레이, 8cm 미니 디스크 표준 개발 중 | 조회수 1,439 | 작성일 200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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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블루레이 디스크 연합(BDA)가 직경 8cm의 미니 블루레이 디스크 표준을 개발 중이다. 이 미니 블루레이 디스크는 기존 12cm 직경의 표준 블루레이 디스크 대비 8cm의 직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 광 디스크의 미니 디스크 버전의 직경과도 동일한 것이다. 용량은 레이어당 15GB. 이 디스크는 싱글 레이어만으로도 또한 차세대 광 미디어 자리를 놓고 경쟁중인 HD-DVD의 12cm 직경 디스크의 용량과 맞먹는 용량을 제공하게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디스크의 적용 가능 분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캠코더. 캠코더는 현재 DV 테이프뿐만 아니라 다른 미디어의 적용도 시도되고 있다. DVD-RAM, R, RW를 미디어로 사용한 캠코더 역시 출시된 바 있으며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한 캠코더의 출시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그 러나 플래쉬 메모리의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지원 해상도나 용량은 매우 제한적인 편. 양면 블루레이 디스크는 최고 50GB를 저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화질 HD 캠코더의 미디어로는 블루레이가 가장 유력해지고 있다. 출처 : news.kbench.com, 200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