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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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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가 블루 레이저를 사용한 차세대 DVD 규격 AOD(Advanced Optical Disc)를 지원하는 광학 드라이브를 최초로 시연해 보였다.
이 디스크 규격은 NEC와 도시바가 제안한 것으로 현재 ROM 버전 0.9가 DVD 포럼의 인증을 받아서 차세대 HD DVD 규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규격은 20GB의 재기록 가능 디스크과 15GB 싱글레이어의 ROM 디스크를 제안하고 있다.

NEC가 이번 시연한 것은 ROM 드라이브로써 아직 기록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광 헤드를 개선시켜 데이터 레코딩 기능을 지원하도록 하고 적색 레이저를 사용하는 CD, DVD와의 호환성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NEC는 CD, DVD, HD-DVD를 모두 읽고 쓸수 있는 광 헤드가 내년 상반기중으로 개발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NEC는 이 제품의 상용화가 2005년경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와 경쟁하는 블루레이의 경우 이미 다수의 업체가 드라이브와 디스크를 내놓고 판매하고 있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