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텍, 2004년 CD-R/DVD 디스크 판매량 증가할 것 | 조회수 1,560 | 작성일 200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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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라이텍(Ritek)의 회장인 고든 예가 내년에 CD-R 디스크의 수요가 110~120억 장에 달하고 DVD-R/+R 디스크의 수요가 15억장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CD-R 디스크의 수요는 시장이 포화되는 2007~2008년 까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량은 안정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역시 일반적인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향후의 전망은 DVD-R/+R에서는 더욱 낙관적이다. HP는 2004년에 약 20억 장의 DVD-/+R 디스크가 판매될 것으로 바라보았으며, 다른 소식통들은 2005년에 42억~45억장까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러한 수요증가에 맞추기 위해서 라이텍은 자사의 CD-R 및 DVD-R/+R 디스크의 생산량을 2004년에 25%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재 CD-R과 DVD-R/+R을 합쳐서 월 1억 7천만장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라이텍은 30~40억 대만달러 정도를 지출했는데 2004년에 이 회사는 40억 대만달러(한화 1400억원)을 투자하여 중국 남부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중국 본토의 광대한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인데 중국 공장 건설은 내년 1사분기에 완료된다. 새로이 건설되는 공장에서는 월간 4천~6천만장의 디스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후지와라-로스차일드 연구기관에 의하면 라이텍의 DVD-R/+R 디스크는 2003년 3사분기에 전세계 시장의 30.7%를 차지하였으며, DVD-RW는 24.5%를 차지하였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