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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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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분기동안 4배속 DVD+RW 드라이브의 계약공급 가격이 30~40% 떨어진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약 10% 정도 더 떨어질 것 같다고 Digitimes가 보도하였다.
대만의 제조업체들은 현재 4X DVD+RW 드라이브의 가격을 $100 이하로 제시하고 있는데, 지난 3사분기에는 이 가격이 $100~110, 그리고 2사분기에는 $130~150 정도에 달했다고 한다.

한편 리테일 가격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하여 지난 하반기 초 $200~$220 선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던 데 반해 약 $88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가격하락은 대다수의 제조사에서 DVD+RW와 DVD-RW를 모두 지원한느 DVD-듀얼 드라이브를 주력상품으로 내놓고 있는데다가 8X의 DVD+RW 드라이브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록형 DVD 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소니, NEC, 히타치-LG 데이터 스토리지(HLDS), 파이오니어를 비롯한 대다수의 대만의 광드라이브 제조업체들은 DVD 듀얼 드라이브에 주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