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DVD 캠코더시장 본격 공략 | 조회수 2,500 | 작성일 200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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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국내 캠코더 시장의 4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소니 코리아(대표:이명우, www.sony.co.kr)가 자사 최초의 DVD 캠코더, DCR-DVD200을 선보이며 차세대 디지털 캠코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DVD 캠코더는 DVD 미디어 안에 수천개의 이미지를 직접 기록하고 캠코더 안에서 편집이 용이하여 데이터를 손실할 우려가 적은 차세대 디지털 캠코더다. DCR-DVD200은 총 107만 화소의 CCD를 탑재한 DVD 캠코더로 해상도와 색(色) 재현성이 뛰어난 소니의 칼 짜이즈 ‘바리오조나’ 렌즈를 탑재했다. 특히, 이 제품은 DVD-RW 디스크 사용 시 캠코더 내에서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은 언제든지 손쉬운 삭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퍼 나이트 샷 적외선 촬영을 이용하면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도 원하는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 코리아 전략 마케팅 본부의 김군호 이사는 “디지털 캠코더시장 1위인 소니의 DCR-DVD200 런칭으로 DVD 캠코더 시장의 활성화가 예측된다”며 “앞으로도 기존 소니 캠코더의 성공 비결인 ‘소니다움’(Sonyness)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꿈을 현실의 제품으로 앞당기는 소니만의 노력으로 국내 DVD 캠코더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월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ACC-DVDM 액세서리 패키지와 클리닝 세트를 제공한다. 예약판매 기간 이후에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소니 코리아의 공식 대리점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백 34만 8천원. 출처 : news.kbench.com, 200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