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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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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Ricoh)가 올해 4사분기부터 8배속의 기록속도를 지원하는 DVD+R 미디어를 출하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회사에 따르면 4.7GB(240분 분량의 비디오)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에 8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다만 아직 리코에서 이 제품에 대응하는 8배속의 DVD+R 레코더를 출시하지는 않았으나, 이 제품의 출시시기인 4사분기 경에 맞추어서 8배속을 지원하는 DVD+R 레코더를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8배속 DVD+RW 지원 제품인 플렉스터의 레코더 등에서의 호환성 역시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나, 리코라는 메이저 브랜드인만큼 호환성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리코는 새로운 제품이 DVD+R ver 1.2 표준을 준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