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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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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디지털 光 기록 저장장치”로 각광받고 있는 40배속 CD-RW드라이브(모델명 : GCE-8400B)를 다음주부터 출시한다.

CD-RW드라이브는 △CD롬 재생기능 △CD복사기능 △CD 재기록 등 3가지 기능을 함께 갖춘 첨단 디지털 光기록 저장장치로 이번에 출시하는 40배속 CD-RW 드라이브의 레코딩 속도는 국내 최고속.

이번 출시 제품은 고배속 레코딩 속도를 위해 ‘Partial CAV방식’이 적용됐다.

레코딩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CD기록방식에는 CLV(Constant Linear Velocity)방식과 CAV(Constant Angular Velocity)방식 두가지.

이 중 CLV방식은 주로 16배속까지 사용하는 기록방식으로 24배속 이후엔 드라이브 내구성 한계와 단계적으로 속도를 올려 기록하기 때문에 배속만큼 레코딩 시간이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이번에 적용된 ‘Partial ?CAV방식’은 일정구간까지는 속도가 증가하다가 일정구간 이상에서는 40배속으로 고정돼 기록되는 방식으로 레코딩 시간 단축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고배속의 안정적인 기록을 위해 Buffer underrun 방지 기술인 SuperLink를 채용했다.

여기에 윈도우 XP는 물론 ME / 2000 / 98 / 95 / NT서버와도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며, “역공진 설계”를 통해 연속적인 기록 및 재생에 따른 소음·진동·발열 문제를 해결했으며, 별도의 장치 없이 바로 PC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수평·수직 장착도 가능하다.

지난해말 32배속과 24배속 드라이브를 동시에 출시한 LG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光스토리지 업계의 리더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출처 : KBENCH, 200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