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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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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RW속도를 기존 24배속에서 32배속으로 업그레이드 한 CD-RW(모델명:GCE-8525B, CD-R 52배속)를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CD-R부문은 이미 52배속으로 속도경쟁이 끝났다고 보고있다. 이에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CD-RW의 속도 단축이었다. 이번에 LG 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은 그러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 제품에는 LG전자 자체 신기술인 AFS(Anti Flutter System)를 적용, 고배속 기록시 CD의 펄럭거림이나 떨림 현상에 의한 기록 장애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Buffer Underrun방지기술인 ‘Super- Link’를 비롯하여 진동을 억제하는 역공진 기술 등이 적용되어 있다.

소프트 웨어 CD는 Ahead社의 Nero소프트웨어가 기본 제공되며, 윈도우 XP는 물론, ME,2000,98,95,NT서버와도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출시가격이 5만원대로 책정되어서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CD-RW의 가격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