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형 DVD 드라이브, 또 자재부족에 시달려 | 조회수 1,472 | 작성일 200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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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DVD 레코더 제조업체들은 기록형 DVD 드라이브의 제조에 사용되는 플렉서블 PCB(FPCB : 유연성 인쇄회로 기판)가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 때문에 가격이 인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FPCB는 기록형 DVD 드라이브의 제조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주요부품 중의 하나인데, 최근 DVD 드라이브 제조사들에서 이 부품의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부 업체는 일본의 제조사와 제품공급을 위해서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전에는 또다른 중요 부품 중 하나인 픽업헤드의 공급부족현상 때문에 생산에 차질을 빚은 일이 있다. FPCB는 오랫동안 그다지 비싸거나 높은 수익을 주는 부품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공급업체들은 제조설비를 확충하는데에 신중한 자세를 취해왔으며, 현재의 설비 확장 추세로 볼 때 올해 3사분기 말 경 까지는 공급부족 현상이 해결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주문량 폭주로 인해서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FPCB는 디지털카메라 및 DVD 플레이어 및 다른 광학 스토리지 드라이브 등에도 사용되고 있어서 이들 제품에서의 공급부족현상도 예상되고 있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