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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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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타(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는 HDD를 내장한 새로운 DVD 레코더인 DMR-E100H 및 DMR-E200H를 출시했다. DMR-E100H는 8월 경에 일본 시장에 출시되고 가을에 전세계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SD 메모리 카드 슬롯과 PCMCIA 슬롯을 갖추고 있어서 어댑터 등을 사용하면 다양한 미디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DMR-E100H는 120GB의 HDD를 갖추었으며, DMR-E100H는 160GB의 HDD를 갖추었다. E100H는 위성 TV 튜너가 빠져있으며, EPG가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DMR-E200H는 위의 차이 외에도 인터넷 억세스를 위한 10/100Base-T 네트웍 인터페이스를 갖추었다.

양 제품 모두 MPEG2/MPEG4를 사용한 녹화/재생이 지원되며, DVD-RAM/R 포맷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모두 다 DVD 오디오의 재생 역시 지원되지만, 완전한 5.1채널 출력은 DMR-E200H에서만 지원된다.

두제품 모두 DVD-Video, DVD-Audio, DVD-RAM, DVD-R, VCD, CD-DA, CD-R, CD-RW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다. DMR-E100H의 크기는 430x79x296mm, 중량은 5.6kg이고 DMR-E200H의 경우 크기는 430x105x296mm, 중량은 6.1kg이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