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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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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실(Intersil)이 DVD-RAM을 포함하는 모든 DVD 및 CD 포맷을 지원할 수 있는 기록방식의 파장 생성기를 갖춘 세계최초의 레이저 다이오드 드라이버(LDD)를 공개하였다. 새로이 출시된 인터실의 Elantec EL691X 프로그래머블 LDD는 DVD 및 CD 등의 다양한 표준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추었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 중 가장 높은 기록속도를 지원한다.
EL691X LDD 제품군의 모든 제품들은 다양한 표준의 기록형 광학드라이브 제품군이 필요로 하는 타이밍 및 출력제어 알고리즘을 통합하여 이의 설계를 단순화할 수 있는 파장생성기를 집적하고 있다. 프로그래밍은 직렬 인터페이스 포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DVD나 CD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지원하기 위한 타이밍의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아키텍쳐를 갖는다. 파장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기 때문에 2.6GB의 DVD-RAM, 4.7GB의 DVD-RAM, DVD-R, DVD, DVD-RW, CD-RW, CD-R을 모두 지원한다.

이 제품군은 슬로프(slope) 및 적응형 읽기 출력제어기능을 지원하는 2개의 아나로그 입력단을 갖는다. 통합된 고주파 변조 오실레이터는 200MHz에서 500MHz 사이의 피크대 피크 100mA의 파형을 생성할 수 있다. 각 기기는 2개의 레이저 출력을 통해서 DVD와 CD의 읽기/쓰기 및 100ps(picosecond)의 타이머 해상도를 지원한다.

EL6915는 현재 공급이 가능하며, 38핀의 리드리스 프라스틱 패키지(leadless plastic package)로 제조된다고 한다. 공급가격은 1만개 기준으로 개당 $3.80이다. EL6913/4/6/8/9는 현재 샘플이 출고되고 있으며 양산은 3사분기로 계획되어 있고, 가격은 EL6915와 같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