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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터, 세계최초 DVD+R 8배속 레코더 발표 조회수 2,160 작성일 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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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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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터는 DVD+R의 8 배속 기록이 가능한 내장/외장형 DVD±RW드라이브를 발표했다.
9월 중순부터 일본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세계최초의 8배속 DVD 드라이브로 DVD+R 4.7GB 미디어를 약 8분에 기록이 가능하다. ATAPI 방식의 내장형인 PX-708A와 IEEE1394와 USB가 장착된 외장형 제품인 PX-708UF 두가지 제품이 출시되며 블랙 배젤을 사용한 내장형 모델도 10월 중순에 출시된다.

DVD+R 8배속 지원외에 DVD-R 4 배속, DVD-RW 2배속, DVD+RW 4배속, CD-R 40배속, CD-RW 24배속을 지원하는 콤보드라이브로 기록형 DVD 드라이브 중 최고 속도의 CD-R 기록속도를 지원한다. 버퍼는 2MB로 기록시에 레이저 파워를 조절하는 VariRec와 블랙 트레이의 채용 등에 의해 기록품질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기록시의 버퍼 언더 런 방지 기능으로서 DVD+R에서는 로스리스 링크, DVD-R/-RW에서는 제로 링크, CD-R/RW에서는 버퍼 언더 런 방지 기능을 탑재해 버퍼 데이터 부족에 따르는 기입 에러의 발생을 방지해 준다.

현재 DVD+R 8백속을 지원하는 미디어는 없지만 플렉스터에 따르면 DVD+R 4배속을 지원하는 미디어를 사용해 8배속 기록이 가능하다고 하며 미츠비시나 리코, 다이요유덴 4배속 +R 미디어를 추천하고 있다.

부속되어 있는 소프토웨어에는 DVD 제작 소프트웨어인 'PowerProducer 2'와 DVD 재생 소프트 'PowerDVD 5.0', 레코딩 소프트 'B's Recorder GOLD Basic과 'B's CLiP' 이 있다. 가격은 내장형이 34,000엔, 외장형이 38,000엔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