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대만의 라이텍(Ritek)이 기록형 DVD 디스크의 제조 부문에서 전세계 시장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여 지난해 하반기 이후로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텍은 시장조사기관인 후지와라 로스차일드(Fujiwara-Rothchild)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자사가 전세계 DVD±RW 미디어 시장의 30.9%를 점유하였으며, DVD±R 시장에서는 2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하였다.

한편, 일본의 리코(Richo)에서 얼마전 라이텍의 4X DVD+R을 인증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4X의 DVD+RW도 인증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라이텍은 DVD-R/RW 규격의 제정을 담당하고 있는 DVD 포럼인 DVD 포럼 워킹그룹 6(WG6)에 8X DVD-R의 인증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라이텍은 현재 매월 1천만장의 DVD 디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85~90%가 DVD±R 디스크이며 나머지가 DVD±RW 디스크라고 한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생산량을 두배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라이텍은 읽기전용 DVD는 생산하지 않고 있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