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DVD±R/RW 디스크 가격상승 없어 | 조회수 1,818 | 작성일 200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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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기록형 DVD 디스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상위권 광 디스크 제조사들은 올 연말까지는 가격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대만의 광디스크 제조사 중 상위 3개사인 CMC와 Ritek, Prodisc 모두 현재 DVD 생산설비에서 매우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4X의 DVD 디스크를 약 $1.20~1.50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DVD 제품군의 순 마진율이 약 40~50%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DVD 디스크의 수요는 DVD 드라이브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록형 DVD 제품군이 다수 출시될 예정이어서 DVD 디스크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MC와 Ritek 모두 현재의 마진율에 만족하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DVD 디스크 제품군의 가격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Prodisc 역시 경쟁사들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현재 지속적으로 DVD 디스크 생산설비를 늘려가고 있는 과정에서, 가격인상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Ritek에 따르면, DVD 디스크 생산량을 연말까지 월 2천만장으로 늘릴 것이라고 하며, CMC와 Prodisc 역시 비슷한 기간에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4X의 DVD 디스크 가격은 하반기에 8X의 제품군이 출시되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Ritek과 CMC가 밝혔다. 하지만, 연말 전까지는 가격 인하 역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