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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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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인(CenDyne Inc.)의 자회사이자, 버바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버바팀(Verbatim Corporation and Peripherals Group, Inc.)은 CD-R 및 CD-RW 뿐만 아니라 현재 각광받는 주요 기록형 DVD 포맷인 DVD±R/RW를 모두 지원하는 DVD 레코더인 Verbatim 4X Producer 44 듀얼포맷 DVD 레코어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4X의 DVD-R 및 DVD+R 기록속도를 가지며, 2.4X의 DVD+RW, 2X의 DVD-RW, 16X의 CD-R, 10X의 CD-RW 기록 속도를 지원한다. ATA 인터페이스를 택하고 있어서 대다수의 PC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USB 2.0 및 IEEE1394 인터페이스를 갖춘 외장형 모델도 존재한다. 이들 모델은 4.7GB에 달하는 DVD 미디어의 고용량을 무기로 현행의 CD-RW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포함된 소프트웨어로는 레코딩 방법을 설명하는 튜토리얼인 'View Me First', DVD 오소링 및 레코딩 소프트웨어인 'Sonic MyDVD4', DVD 플레이어인 'WinDVD', 손쉬운 데이터 저장을 가능하게 하는 'InCD', 음악의 편집 및 재생, 기록을 하게 하는 'MusicMatch', CD 및 DVD 레코딩 소프트웨어인 'Nero Express'등이 있다.

내장형 제품의 경우 이번주부터, 외장형은 5월 19일부터 센다인의 주요 공급망을 통해 북미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내장형 모델(VBTDVDL4A)의 가격은 $299(한화 약 36만원), 외장형 모델(VBTDVDL4X)은 $399(한화 약 48만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며 양 제품 모두 1년간의 보증기간이 제공된다. 상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조.

출처 : news.kbench.com, 200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