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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기록계 DVD 표준 지원 확장 조회수 1,605 작성일 200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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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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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DVD-RW/-R, DVD+RW, DVD-RAM으로 나누어져 있는 기록계 DVD 표준을 모두 앞으로 자사의 데스크탑 운영체제에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WinHEC에서 밝혔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DVD+RW 포맷을 주축으로 지원해왔었으며 윈도우 XP에서 DVD-RAM의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에 DVD+RW 진영에 참여하고 이 표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될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요 DVD 기록계 표준을 모두 기본적으로 운영체제 상에서 지원하게 됨으로써 DVD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데스크탑 PC로 진출을 더욱 가속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DVD 레코더는 서서히 CD-RW를 대체할 개인 백업 장치 및 멀티미디어 드라이브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DVD 레코더의 가격이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을뿐더러 고배속 드라이브와 미디어의 출시로 편이성이 대폭 좋아졌고 DVD 플레이어의 보급과 함께 캠코더등의 멀티미디어 기기의 보급, 개인 PC 성능의 향상으로 인해서 개인 사용자들의 DVD 레코더 활용 용도가 넓어지고 있고, 고용량의 저장 용량으로 인한 파일 백업 용도로 활용도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