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반, 최첨단 CD불법복제 방지기술 도입 | 조회수 1,985 | 작성일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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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음악CD의 불법복제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YBM서울음반(대표 함용일)은 미국 마크로비전사의 최첨단 CD불법복제 방지기술인 CDS 시스템 기술을 도입, 앞으로 생산하는 모든 오디오CD에 적용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마크로비전사의 CDS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불법복제 방지 기술로, 이 기술을 적용해 오디오 CD를 제작할 경우 디지털 오디오 파일 추출 및 불법 공유가 원천적으로 차단돼 컴퓨터상에서의 불법복제가 어려워진다. 미국ㆍ일본 등 해외시장에서는 대부분의 오디오 CD앨범에 불법복제 방지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YBM서울음반이 음반업체 중 처음으로 오디오 CD원반 마스터 제작단계에서부터 복제, 검사, 출하 등 오디오CD생산 전 과정에 걸쳐 불법복제 방지기술을 갖추게 된다. 함용일 사장은 "이번에 도입한 기술로 원본 음반에서의 디지털 오디오 파일 추출 및 불법공유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 타임즈, 2003/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