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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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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표준을 채용한 컴퓨터용 레코더가 Plasmon이란 업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UDO(Ultra Density Optical)드라이브라 명명된 이 드라이브는 5.25인치 표준 광학 디스크 크기의 기록계 디스크의 차세대 대안이 될것이라고 Plasmon은 밝혔다. 이 드라이브는 405 나노미터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하며 상변화 기술을 이용해서 RW 미디어와 단일 기록 미디어도 지원한다.

이 드라이브는 CAV로 데이터 읽기쓰기시 제어되며 블루레이 미디어는 카트리지 형태로 제공된다. 1세대 제품의 경우 30GB 용량으로 8MB/s의 데이터 전송율을 제공하며 앞으로 미디어 용량을 60GB/120GB로 늘려가겠다고 한다. 이 드라이브와 미디어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