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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DVD+RW 진영 참여 조회수 1,747 작성일 200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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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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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기록계 DVD 진영간의 표준위치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DVD+RW에 참여했다.
DVD+RW 연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진영에 참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서 MS와 함께 DVD+RW는 Dell, HP, 미쯔비시, 필립스, 리코, 소니, 톰슨과 야마하로 구성되게 된다.

DVD-RW, DVD-RAM, DVD-R을 표준으로 제시하고 있는 DVD 포럼에는 삼성, 샤프, NEC, 파이오니어, 히다찌, 애플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록계 DVD는 이 양 진영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오히려 소비자들이 기록계 DVD 관련 기기의 구입을 꺼리게 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이 나온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WinHEC에서 DVD+RW 포맷을 윈도우 다음 버전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진영에의 참여는 그다지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에서 DVD-RAM도 역시 지원한다. 그러나 DVD+RW 진영에서는 컴퓨터 업계의 공룡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에 한껏 고무된 모습. 이로 인해서 막상 막하인 표준 경쟁에서 다소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out Rainier 기술과 병합된 DVD+RW포맷을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지원하게 된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