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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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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의 전략제휴부장인 프랜스 C 보스(Frans C Bos) 박사는 2월 20일에 있었던 인터뷰를 통해서 올해 DVD+RW 드라이브의 가격이 약 $100 선까지 떨어지면서 수요가 두배정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DVD+RW와 DVD-RW 표준은 시장의 표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DVD+RW 동맹을 이끌고 있는 필립스는 델이나 HP 등의 최대 PC 제조사들을 자신들의 동맹으로 끌어들여서 파이오니어가 이끌고 있는 DVD-RW에 대응하고 있다. 보스 박사에 따르면, 델 및 HP의 지원으로 DVD+RW 드라이브의 가격은 미화 $100 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으며, 델과 HP가 DVD+RW 드라이브를 그들의 $1,000 이하 가격대의 PC 시스템에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DVD-멀티 및 DVD-듀얼 포맷의 드라이브들이 소니를 비롯한 몇몇 제조사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지만, DVD+RW 및 DVD-RW 표준 모두에 대한 라이선싱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가격이 비싸질수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출처 : news.kbench.com, 200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