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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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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IC 설계업체 소식통들은 DVD 플레이어용의 단일칩 솔루션의 가격이 경쟁사들의 양산 돌입으로 인해서 현행의 $15 정도의 수준에서 $1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가격은 RF IC를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어서 실제적인 가격은 더욱 낮을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ECC 테크놀러지와 조란(Zoran)은 3월말부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려진 회사들이다. 현재 ALi의 서보 컨트롤러에 자사의 MPEC2를 번들로 공급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ECC는 자사의 단일칩 솔루션이 자사의 협력업체들에서 인증을 받는 중이라고 한다. 조란은 올해 초부터 샘플을 출하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대만의 센트럴 뉴스 에이전시(Central News Agency)는 ALi의 회장인 친 우(Chin Wu)가 지난 1월 23일의 투자자회의에서 ALi가 이미 DVD 플레이어용 단일칩 솔루션의 양산을 시작했음을 밝혔다고 하였다. 하지만, 업계의 소식통 및 경쟁사들은 이러한 ALi의 진행과정에 대해서 의심을 품으면서 아직도 몇몇 회사들이 샘플 칩의 인증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하였다.

역시 대만에 위치한 선플러스(Sunplus)는 2사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VIA 역시도 올해 말 경에 단일칩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단일칩 솔루션을 2002년 3월에 이미 출시한 바 있는 미디어텍(Mediatek)은 현재 DVD 플레이어 칩셋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미 수차례의 가격인하를 거치고 고객사들로부터 DVD 플레이어 기술의 라이선싱 비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kbench.com, 200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