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R/+R 디스크 가격 상반기중에는 안정세 | 조회수 2,006 | 작성일 200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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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각 제조사들이 DVD-R 디스크와 DVD+R 디스크의 생산량으을 늘리고는 있지만 중하위권 제조업체들의 생산수율이 아직은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동안은 이들 제품군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DVD-R 및 DVD+R의 생산에는 CD-R 디스크보다 높은 초기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현재, 수위권 제조사들만이 80~90%의 수율을 보이고 있고, 그 외의 업체들은 20~30% 수준의 낮은 수율만을 보이고 있다. 몇몇 회사들은 이들 업체들이 수율을 적정한 수준으로 높이기까지는 1~2분기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수위권 업체에 속하는 라이텍(Ritec)과 CMC가 가격인하를 꺼리고 있기 때문에 DVD-R/+R의 시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하위권 제조사들이 제조하는 2.4X의 DVD-R 디스크 가격은 장당 미화 $0.60 수준으로, 수위권 제조사들의 제품 가격인 $0.80~1 정도보다는 저렴하지만, 4X 미디어의 경우 오로지 상위권 제조사인 라이텍, CMC, 프로디스크(Prodisc)에서만 제조하고 있으며 가격은 $1.20~1.50으로 높은 편이다. 출처 : http://news.kbench.com, 200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