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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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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이명우, www.sony.co.kr)는 미니 디스크 출시  10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Net MD MZ-N1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Net MD MZ-N10은 두께가 12.9mm,무게가 84g밖에 안 되는 소형 메모지 크기로 인터넷을 통해 초고속으로 음악파일을 전송, 녹음, 편집할 수 있다.

Net MD는 미니 디스크를 채택한 일반 MD에 인터넷과의 네트워크를 실현한 워크맨으로 오디오와 디지털, 인터넷 기술을 하나로 묶은 포터블 오디오 기기이다.

Net MD MZ-N10은 기존 제품에 비해 오디오 데이터 전송속도가 두 배로 빠른 최고 64배속으로 전송이 가능하며, 완전 마그네슘 바디를 채택하여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MZ-N10은 소닉 스테이지(SonicStage ver 1.5 )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컴퓨터 및 인터넷과 연결, 각종 오디오 파일을 관리할 수 있으며, 오디오 파일 사이즈를 압축하면서도 원음 손상을 최소화한 소니의 압축기술인 ATRAC3 오디오 압축 포맷을 이용, MD를 최대 4배 길이로 사용할 수 있어 80분 분량의 MD에 최고 320분 분량의 음악을 녹음할 수 있다.

또 Net MD MZ-N10은 USB단자가 내장된 충전 스탠드를 제공하여 다운 로딩과 배터리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최신형 광액정 리모콘은 LCD창을 통해 동작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오디오 재생에서 편집까지 모든 기능이 리모콘 조작만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MZ-N10는 소니에서 개발한 첨단의 전자충격 보호 기술인 G-프로텍션 기능을 탑재, 충격의 영향을 줄임으로서 조깅 등 활동적인 운동 중에도 오디오가 건너뛰는 스킵 현상을 없앴다.  

소니 코리아의 김군호 이사는 “소니의 MD는 1992년에 처음 출시된 포터블 오디오 기기로 특히 MZ-N10 제품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소니에서 출시된 최초의 Net MD는 두께가 139mm, 무게가 690g였으나 10년여의 개발과 연구끝에 소니만의 기술력이 결집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Net MD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국의 소니코리아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코엑스 소니스타일, 압구정,명동 소니윙즈),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MZ-N10 제품은 실버, 그레이 두 가지 색상

출처 : kbench, 200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