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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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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타(Panasonic)은 5일 DVD 비디오 레코더인 'DIGA' 시리즈를 발표하고 모두 5개의 제품을 내달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DVD-RAM/DVD-R 지원 비디오 레코더인 'DMR-E50'와 'DMR-E60' 2제품과 VHS와 DVD 레코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레코더인 'DMR-E70V', DVD 레코더와 HDD가 결합된 'DMR-E80H', 'DMR-E90H' 2제품이다.

파나소닉 마케팅 본부는 DVD 비디오 레코더가 포스트VHS로 일본내 시장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DVD 비디오 레코더가 VHS 이후 가정용 녹화기로 정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DVD 비디오 레코더의 일본내 수요는 2001년도 약 18만대, 2002년도에 약 75만대로 증가했으며 2003년도에는 약 22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츠시타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레코더를 출시,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DVD 비디오 레코더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인 'DIGA'는 고품질의 대용량 녹화가 가능한 'DVD'와 'GIGA'를 조합한 것으로 전 세계에 같은 이름을 사용한다.

출처 : kbench, 200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