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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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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음반 업계가 불법적인 CD 복제를 제어하는 것을 돕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권리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CD의 복제를 놓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음반 업계의 노력은 필사적이며 이미 복제를 할 수 없도록 한 CD가 출시되었지만 이 CD들이 PC에서 재생될 수 없는 것 이외에 카 스테레오나 휴대용 플레이어에서도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저항이 매우 큰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또한 작년에 이와 같은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을 단순히 유성펜으로 선을 그어 무력화하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의 무용론이 부상하기도 했었다.

마이크로소트가 이번 발표한 윈도우 미디어 데이터 세션 툴킷(Windows Media Data Session Toolkit)은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다중 레이어를 통해서 곡을 담아서 스테레오와 PC에서 일반적인 재생만이 가능하도록 하게 한다고 한다.PC 레이어에 곡을 담아서 이를 PC에서 재생할때는 복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CD 기술의 특징.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권한 관리(DRM, Digital Rights Management)에 이미 5억 달러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오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 기술은 미국의 SunnComm, 프랑스의 MPO등의 기업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출처 : kbench, 200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