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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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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최고 208 시간의 TV 프로그램을 녹화하할 수 있는 하드 디스크를 내장한 DVD 비디오 레코더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레코더는 사용자가 원격적으로 프로그램 관리를 전자메일로 할 수 있거나 이동전화로 할 수 있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녹화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델명 RD-X3인 이 레코더는 DVD-RAMDVD-R 레코더로써 160GB의 HDD를 내장하고 있다. 도시바는 이 레코더가 현존하는 레코더중 가장 고용량 드라이브를 채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DVD-RAM/DVD-R 드라이브는 9.4GB 양면 DVD-RAM 디스크를 사용할 경우 12시간의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다고 도시바는 전했다. 이 레코더는 32개의 다른 프로그램을 미리 2달 전에 예약하여 레코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레코더는 이더넷 터미널을 내장하고 있으며 LAN과 인터넷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받을 수 있고 다른 기기 - 예를 들면 이동전화 -로부터 전자 메일 메시지로 이 기기의 제어가 가능하다.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DVD 레코더를 가정용 PC로 제어할 수 있으며 PC에서 만든 이미지나 동영상, 다운로드된 동영상을 비디오 레코더로 보내 DVD-R 디스크로 레코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레코더는 1,600 달러의 가격으로 일본에서 1월중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60GB의 HDD를 장착한 보급형 RD-XS30을 800달러, 120GB의 드라이브를 내장한 RD-XS40을 1,200의 달러로 도시바는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 kbench, 200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