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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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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차세대 DVD+RW 드라이브를 발표했다.

이 콤보 드라이브는 DVD+R의 레코딩을 지원하며 DVD+RW의 레코딩과 함께 CD-R/RW의 레코딩을 지원하고 DVD-ROM, CD-ROM의 재생이 가능하다. 이 콤보 드라이브는 ATAPI 타입의 내장형 DRU-120A와 IEEE1394의 외장형 DRX-120L의 2rowkl 모델로 출시된다.

이 DVD+RW/+R 레코딩은 장당 최고 4.7GB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이는 2시간의 고화질 MPEG2 디지털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 두 모델 모두 DVD+R/+RW 디스크에 있어 2.4배속의 레코딩 속도를 지원하며 CD-R 디스크의 경우 12배속, CD-RW의 경우 10배속의 레코딩 속도를 지원한다. IEEE1394를 지원하는 DRX-120L의 경우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여 쉬운 장착과 사용이 가능하다.

DVD+R 미디어의 경우 한번의 레코딩만이 가능하지만 기존 DVD 플레이어와 DVD-ROM과의 호환성을 개선한 디스크이다. DVD+RW의 경우 재기록이 가능하며 데이터 백업등의 용도에 유용하다고 소니는 밝혔다. ATAPI 모델 DRU-120A는 5월에 499.99달러의 가격으로 IEEE1394의 DRX-120L의 경우 6월에 599.99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출처 : KBE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