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저품질 DVD+RW 기록 위한 패치 발표 | 조회수 2,273 | 작성일 200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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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소니가 최근 발표한 기록형 DVD 드라이브가 저품질의 미디어를 기록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는 패치를 발표했다. 소니는 최근 발표한 레코더블 DVD 드라이브인 외장형 DRX-500UL, 내장형 DRU-500A가 저품질의 디스크를 사용할 경우 레코딩이 되지 않고 에러 메시지를 내보내는 문제가 나타났다고 전했으며 내장형 드라이브의 경우 출시된지 약 1개월 반, 외장형은 막 출시 되기 시작한 모델이다. 이 드라이브는 멀티 포맷을 지원하는 드라이브로써 DVD-R, DVD-RW, DVD+RW를 지원한다. 소니는 현재까지 이 드라이브를 약 3만대 정도 판매했다고 하며 이 문제는 저품질의 디스크가 DVD+RW 표준의 오차 범위를 약간 벗어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니에 의하면 이 문제는 소니 브랜드나 Verbatim, Memorex, TDK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나 브랜드명이 제대로 표기 되지 않은 저가품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펌웨어 1.0d를 소니는 자사의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소니는 DRX-500UL, DRU-500A 드라이브의 DVD+R 디스크 4배속 기록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모델을 제조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드라이브는 DVD-R 4배속, DVD-RW 2배속, DVD+RW 2.4배속, 그리고 DVD+R 4배속 레코딩을 지원한다. 소니의 문제 해결을 위한 펌웨어는 아래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sony.storagesupport.com/dvdrw/drx500uldwn.htm 출처 : kbench, 200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