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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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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110GB의 데이터가 저장이 가능한 양면 DVD를 세빗에서 공개중이다. 이 양면 차세대 DVD는  2층 레이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도시바는 최근 현재 DVD를 대체할 차세대 DVD 표준을 개발하여 왔으며 이중에는 블루 레이저를 사용하고 단면으로서 30GB의 데이터를 읽고 쓸수 있는 디스크를 개발해오고 있다고 한다.

새 110GB 디스크 역시 같은 기술에 기반한 것으로서 양면이 모두 사용되며 듀얼 레이어로서 용량을 크기 늘린 것이라고 한다. 이 디스크 역시 30GB 버전과 마찬가지로 랜드/그루브에 모두 기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하단 레이어의 신호 손실을 없애기 위해서 레코딩 마크가 기존 30GB 디스크보다 약간 더 크다고 한다. 즉 기존 피트의 길이가 30GB 버전보다 길어서 단면, 싱글레이어 디스크만으로 보자면 용량은 약간 더 작다는 것. 단면 듀얼 레이어의 경우 용량은 55GB라고 한다.

도시바는 데이터 레코딩과 재생용도로 이 DVD를 테스트중이며 그러나 세밀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도시바는 DVD 포럼이 이 30GB 디스크를 차세대 DVD 표준으로 인정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츨처 : KBE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