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8X 쓰기, 24X 다시쓰기 CD-RW드라이브 출시 | 조회수 2,542 | 작성일 2002.10.21 |
---|---|---|
------------------------------------------------------------------------------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LG전자가 지난 8월 세계최고 배속인 48배속 CD-RW드라이브를 출시한데 이어, 재기록(ReWrite)속도를 16배속에서 24배속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48배속 CD-RW(모델명 : GCE-8481B) 신제품을 출시했다. “디지털 光 기록 저장장치”로 각광 받고있는 CD-RW드라이브는 CD-R (기록), CD-RW (재기록), CD-ROM(재생)의 3가지 기능을 함께 갖춘 제품으로 LG전자가 지난 8월에 출시한 GCE-8480B모델(48배속)은 기록속도(CD-R)에서 국내 최고배속으로 기존 CD-RW시장을 40배속에서 48배속으로 고속화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 이번에 출시한 GCE-8481B 모델은 최근 CD-R(기록) 속도가 고배속으로 변하면서, 재기록(CD-RW) 기능 또한 고배속을 원하는 고객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그동안 더 빠른 재기록 속도를 원했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전자 CD-RW드라이브는 고 배속에서도 안정적인 기록을 가능하게 하는 ‘수퍼링크(SuperLink)기능’★註1을 채택, 에러발생을 최소화 했다. 또한 ‘역공진 설계’를 통해 연속적인 기록 및 재생에 따른 소음·진동·발열 문제를 해결했으며, 별도의 장치 없이 바로 PC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수평·수직 장착도 가능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되어 있는 소프트 웨어 CD는 Ahead 社의 Nero 소프트 웨어가 제공되며, 윈도우 XP는 물론 ME / 2000 / 98 / 95 / NT서버와도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 ★ 註1) 수퍼링크( Buffer underrun방지 기능) CD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도중, 데이터 전송 속도가 쓰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하는 오류(Buffer underrun)로 인해 CD-R Media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쓰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경우 기록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데이터를 재구축 후 기록 작업을 하는 기술로서, 수퍼링크(Superlink), 번프루프(Burn-Proof), 저스트 링크(Just Link),스마트 번(Smart Burn)등의 기술이 있는데 이 중 수퍼링크 기술이 최근에 등장한 기술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가 격 : 12만원대 ■ 주요 제품 사양 - 기록/재생 속도 : 기록 (CD-R) 8x, 12x,16x, 24x, 32x, 40x, 48x / 재기록 (CD-RW) 4x, 10x, 12x, 16x , 24x / 재생 (CD-ROM) 48x (Max) - 데이터 전송 속도 : 7,200KB/ sec - 버퍼 메모리 크기 : 2MB (Buffer underrun방지 기술 SuperLink적용) - 평균 엑세스 타임 : 100ms - 기록 방식 : 디스크 기록, 세션 기록, 트랙 기록, 가변 또는 고정 패킷 기록, 멀티 세션 - 지원 디스크 형식 : CD-ROM , CD-DA, XA, Audio, CD-Plus, Extra, text, Mixed Mode, CD-I FMV, Video CD, CD-R, CD-RW, Photo-CD(only reading) - 디스크 로딩 방식 : 자동 트레이 방식 - 디스크 장착 방식 : 수평 / 수직 - 전원 : +5V / +12V DC - 크기 : 146(너비) * 41.3(높이) * 184.7(깊이) - 무게 : 0.9kg 출처 : kbench, 200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