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DVD-RW, DVD+RW 드라이브의 핵심부품 부족 | 조회수 2,315 | 작성일 200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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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대만 드라이브 제조사에 따르면, DVD-RW과 DVD+RW 드라이브의 핵심 부품 부족으로 예정된 선적이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지연은 내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DigitTimes에 따르면, 픽업헤드(PUH)와 칩셋은 오랜동안 일본의 파이오니어와 리코에 의해 독점되고 있으며, 전세계의 사용량 증가로 인해 공급이 원할하지 못한 편이다. 그런데, Lite-On, Ultima Electronics, BTC 등은 곧 재기록 가능한 DVD 드라이브를 출시할 계획이다. 대만의 Benq은 DVD-RW과 DVD+RW의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했으며, AOpen 역시 DVD+RW의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그리고 Asus는 DVD-RW 드라이브를 선적중이다. 하지만, 핵심부품 부족으로 인해 부품을 확보하지 못한 다른 제조사들은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출처 : kbench, 200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