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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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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가정용 멀티미디어 시장을 타겟으로 한 새 Vaio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를 공개했다. 3개의 데스크탑 바이오 PC와 2개의 노트북, 1개의 노트북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이 새 모델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DVD-RW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모델에는 또한 Click to DVD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DVD 제작과 멀티미디어 프레센테이션 자료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PC에서 주요 타겟으로 구매자를 끌어오기 위한 수단으로 가장 각광받는 것은 바로 DVD 레코더이다. 소니 이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멀티미디어플랫폼의 강화를 통한 제품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의 중심에 바로 DVD 레코더가 위치하고 있다.

3종의 새 데스크탑 컴퓨터는 펜티엄4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PCV-RX860이 2.4GHz, 512MB DDR 메모리, 80GB의 HDD를 장착하고 있으며 SiS651 통합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6개의 USB 포트와 FireWire를 제공하며 1300달러 선으로 출시된다. PCV-RZ14G는 2.53GHz의 펜티엄4, 120Gb HDD, GeForce4를 장착하고 1,70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되며 PCV-RZ16G는 2.66GHz의 펜티엄4를 장착하고 1GB의 메모리를 제공해 2,00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모두 윈도우 XP를 운영체제로 채택하고 있다.

노트북은 2종의 신규모델과 1종의 주문자 생산형 모델이 추가되었다. 이 노트북 모두 내장 DVD-RW를 채용하고 있으며 PCG-GRX670은 펜티엄4M 2GHz, 512MB DDDR 메모리, 리무버블 40GB HDD를 장착하고 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로 4.5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픽 코어로 ATI Radeon 7500 Mobility를 채용하고 2,50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PCG-GRX690은 같은 프로세서를 채용하나 60GB의 리무버블 HDD가 추가되고 2,80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모두 802.11b의 무선 네트웍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IEE1394 포트 1개, 3개 USB포트를 제공한다.

새로운 NV200 시리즈 노트북은 1.7GHz의 모빌 펜티엄4 프로세서와 256MB의 DDR 메모리, 30GB의 고정 하드 드라이브를 채용하며 4.5시간 리튬 이온배터리로 1,799 달러로 출시된다. 이 모델 모두 10월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는 이와 함께 외장형 DVD-RW드라이브의 출시도 발표했다.

출처 : kbench, 200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