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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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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버퍼 메모리 2MB를 탑재한 신형 CD-RW 드라이브 ‘GCE-8480B’ 제품을 용산 시장에서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쓰기 48배속, 재기록 16배속, 읽기 48배속으로 동작하며, 버퍼 언더런 방지 기술인‘수퍼링크(SuperLink)’를 탑재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는 금액은 약 15만원대. 40배속의 ‘GCE-8410B(40/12/40X)’ 제품과 2만원밖에 차이가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CD-RW 드라이브 시장이 급속도로 40배속에서 48배속 제품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국내시장에 40배속의 ‘SW-240(40/12/40X)’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 LG전자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국산 CD-RW 제품들 중에서도 일부 모델이 48배속으로 나오고는 있지만, 인지도 및 고객지원면에서 국산 모델에 밀리고 있다.

출처 : 디지틀타임즈, 200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