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대여시장 쑥쑥 성장 | 조회수 2,589 | 작성일 200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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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DVD판매 및 대여매장이 늘어나고 대여용 DVD타이틀 출시를 하는 업체가 속속 등장해 대여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DVD타이틀 제작·유통업체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는 DVD타이틀 판매·대여점 매니아DVD 2·3호점을 이달 초순 개점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는 가맹점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3개월 안에 수도권 내에만 10개의 매장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니아DVD의 매출도 월드컵 이후로 급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호점의 경우 1일 매출 300만원이 넘어서고 있는데다 현재 대여의 매출비중이 40%까지 올라와 있어 대여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프리미어 최영주 사장은 “올해말쯤이면 대여 매출이 판매 매출을 능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도권 이외의 대도시권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를 시작으로 대여용 타이틀을 별도로 출시해온 엔터원에 이어 씨넥서스도 대여용 타이틀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대여용 영업 업체들과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이달 출시 타이틀부터 대여 타이틀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다른 국내 업체와 일부 직배사들도 대여용 타이틀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즈, 2002/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