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두께 9.5mm의 초박형 BD 드라이브 공개 | 조회수 1,472 | 작성일 2007.12.30 |
---|---|---|
------------------------------------------------------------------------------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파나소닉이 9.5mm로 두께가 가장 얇은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물론 이 제품은 노트북 전용이다. 현재까지 파나소닉은 12.7mm 두께의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출하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BD-R, BD-RE에의 2배속 기록이 가능하며 듀얼 레이어도 지원한다. 또 유기색소계의 블루레이 미디어와도 호환된다. 이외에 DVD와 CD의 각 포맷에 대해서는 7종의 쓰기, 9종의 읽기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2008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08 CES에 전시될 예정이며, 앞으로 파나소닉은 7mm 두께의 드라이브 개발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도시바 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 사업부의 후지이 요시히데 사장은 2006년 3월 “HD DVD의 경우 7mm 두께의 초슬림 드라이브 제작이 가능하지만, 블루레이 쪽에서는 물리적으로 만들 수 없다”고 단언한 바 있다. 출처 : www.kbench.com, 2007/12/28 http://www.kbench.com/news/?no=5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