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HDD 사업 매각 결정한 적 없다 | 조회수 1,556 | 작성일 200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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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히타치의 HDD 사업 매수에 대해 히타치에서 소문일 뿐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히 타치의 HDD 사업 매수에 관해 소문이 도는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일본 경제 신문에 히타치에서 HDD 사업을 매각할 방침을 굳혔다는 기사가 기재된 바 있다. 이 보도에서는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의 주식의 약 반을 미국 투자 회사에서 매각하는 것으로 최종 조정중이며, 이에 따라 정리해고를 진행시킨다는 내용이었다. 이 보도에 대해 히타치측은 사업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모든 방책을 검토해 실행하고 있지만, HDD 사업 매각에 대해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정식 발표했다. 하지만, 매각 사실은 부정했지만, 미국 투자회사에 교섭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지 않다. 한편, 삼성과 히타치 계열 HDD 제조업체인 HGST가 HDD 관련 특허를 서로 공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03년 이전 출원한 특허를 서로 영구적으로 공유하고 그 이후 특허는 2011년까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히타치는 2002년에 20억달로로 IBM의 HDD 사업을 매수하면서 미국 내에서 HDD 특허에 관해 2006년 12월에 삼성을 제소한 바 있으며, 삼성은 2007년 3월에 이 소송에 관해 반소한 바 있다. 출처 : www.kbench.com, 2007/12/24 http://www.kbench.com/news/?no=5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