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10%의 PC가 BD/HD ODD 탑재한다 | 조회수 1,464 | 작성일 2007.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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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008년 출시될 PC의 10%정도가 블루레이저 기반의 Optical Disk Drive (ODD)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파나소닉)의 Masayuki Kozuka씨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에는 블루레이저 기반의 ODD를 탑재하는 비중이 1%를 넘지 못했지만 2008년에 10%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러한 전망은 최근 지속된 가격인하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가정용 HD-DVD, 블루레이 플레이어들의 가격 인하가 PC용 ODD 제품 가격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록 기능이 탑재된 블루레이 레코더만 판매되던 연초와 달리 읽기 기능만 지원하는 ROM 드라이브과 블루레이와 HD-DVD를 모두 지원하는 콤보 제품까지 등장해 가격 인하에 불을 붙이고 있는 상태. HD-DVD 영화 타이틀이 정식 발매되지 않아 시장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시장과 달리 HD-DVD와 블루레이 타이틀이 모두 판매되고 있는 미국 시장은 이미 가격 경쟁이 시작된 상태다. 출처 : www.kbench.com, 2007/11/26 http://www.kbench.com/news/?no=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