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여전히 블루레이 포맷 선호 | 조회수 1,371 | 작성일 2007.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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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트랜스포머>의 DVD와 HD DVD가 북미 부가판권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작성하고 있는 가운데, 감독 마이클 베이가 여전히 블루레이 포맷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마이클 베이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감독의 입장에서 당연히 블루레이를 지지한다. HD DVD는 근시안적인 포맷이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HD로 이동하는 게 지연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똑똑하다. 그들 중 상당수는 <트랜스포머>의 블루레이가 나오기를 기다릴 것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지난 8월 HD DVD ‘올인’을 선언한 파라마운트를 강하게 비판했다가 <300>의 HD DVD를 보고 생각을 달리했던 마이클 베이로서는 또 한 번 입장을 바꾼 셈이다. 사실 여기에는 부가적인 이유가 따로 있다.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 DVD 제작과 관련해 파라마운트 측과 트러블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트랜스포머> DVD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하게 나올 수 있었다”면서 “파라마운트가 <트랜스포머> DVD 제작을 하고 있을 때 나는 프로모션 투어 중이었다. 이에 상호간에 스케줄 조정이 필요했으나 파라마운트는 DVD 제작을 강행했다”며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출처 : www.kbench.com, 2007/10/24 http://www.kbench.com/news/?no=49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