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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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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협회(BDA)가 메이저 PC 제조사 중 하나인 Acer가 블루레이 진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BDA 협회는 Acer의 합류에 따라 개인용 PC나 소비자들이 넓은 선택권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Acer가 전 사업부에서 블루레이만 독점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확하다. 다만 블루레이 진영에 합류하기로 뜻을 밝혔기 때문에 앞으로 HD DVD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메 이저 급 PC제조사 중 HP는 현재 블루레이와 HD DVD 둘 다 지원한다는 입장이며, 델의 경우에는 오직 블루레이만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Acer가 HD DVD를 배척하게 되면 블루레이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제조사가 2개로 늘어나가 된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9/03
http://www.kbench.com/news/?no=4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