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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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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ROM 프로파일 1.1 및 향상된 복제방지 기술 HD+ 도입을 기다리며 블루레이 타이틀 출시를 보류해왔던 폭스가 이달 복귀를 선언한 이후 화제작들에 대한 발매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폭스는 30일 자사의 대표영화 가운데 하나인 <다이하드> 시리즈의 블루레이 버전을 오는 11월 2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했던 <다이하드 4.0>은 별도의 구성으로 DVD 버전과 함께 발매되며, 1~3편은 3디스크의 블루레이 박스 세트로 공개된다. 박스 세트의 명칭은 <다이하드 트릴로지>.

<다이하드> 시리즈는 모두 BD-50 듀얼 레이어 디스크로 제작되며, 영상 포맷은 1,080p/AVC MPEG-4, 메인 오디오 트랙은 5.1채널의 DTS-HD 마스터 오디오다. 서플먼트는 <다이하드 4.0>의 경우 렌 와이즈먼 감독과 배우들의 코멘터리, 메이킹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BD-Java 인터랙티브 게임인 ‘Black Hat Intercept!’ 등이 수록된다. 반면 <다이하드 트릴로지> 박스 세트의 스페셜 피처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폭스는 또 하나의 화제작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위협>의 블루레이 버전을 DVD와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블루레이 역시 BD-50에 MPEG-4/AVC, DTS-HD 마스터 오디오 5.1의 최상위 스펙으로 제작된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8/31
http://www.kbench.com/news/?no=46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