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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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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저장 매체인 HD-DVD와 블루레이 디스크 시장 확산이 빨라지면서, 디스크 미디어 업체들도 요즘 기록 가능한 차세대 디스크 미디어 개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옵티컬 디스크 미디어 제조사인 라이텍(Ritek)은 최근 2배속으로 기록이 가능한 HD DVD-R 디스크 미디어를 개발하고, 품질 인증까지 획득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D DVD 디스크 미디어로 시판되는 제품들은 아직 거의 전무한 상태이고, 현재 나와있는 소수의 HD DVD 디스크 미디어는 1배속 기록만 가능한 제품뿐이다.

이같은 시장 상황을 고려, 라이텍은 시장 선점을 위해 2배속 기록이 가능한 HD DVD-R 디스크 미디어는 생산에 돌입해 시판을 발빠르게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라이텍은 이미 지난 5월에 1배속의 HD DVD-R과 1배속의 HD DVD-RW 디스크 미디어와 블루레이 -R 디스크 미디어 등의 품질도 획득했는데, 인증받은 BD-R 디스크를 첫번째 공급처를 일본의 MKM, MEI, TDK 등의 세 업체에게 한다고 소식통은 전한다.

한편 전세계 기록 디스크 미디어 시장은 올해 HD DVD-R/-RW 디스크 미디어와 블루레이 -R/RE 디스크 미디어 제품 수익 규모는 US$기준 1억 3천4백만 달러보다 많게 될 것이고, 2009년에는 US$ 기준 3억 달러 정도 향상된 수준을 기대한다고 일본의 BOC의 컨설팅 관계자는 예상했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8/08
http://www.kbench.com/news/?no=4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