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 9월 출시 | 조회수 1,369 | 작성일 2007.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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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차세대 DVD 시장 석권에 대한 삼성의 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삼성은 11일 3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1400과 BD-P2400을 각각 9월과 10월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돌비 트루HD와 DTS-HD의 인보드 디코딩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는 양 진영의 모든 재생 기기를 통틀어 처음이다. 물론 HDMI의 버전은 1.3a. 또 이더넷 포트가 탑재돼 있어 네트워크를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 외에 BD-LIVE와 BD 프로파일 1.1 지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삼성은 차세대 DVD 시장에서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는 셈이다. BD-P2400과 BD-P1400의 차이는 HQV 프로세서 적용 유무이며, 1,080/24p 재생, 비디오 업컨버전 등 여타 기능은 사실상 동일하다. BD-P2400이 649달러, BD-P1400이 549달러로 가격 역시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 두 제품은 블루레이, HD DV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플레이어 BDP-UP5000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07에 출품된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7/12 http://www.kbench.com/news/?no=45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