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매점들, HD DVD/BD 모두 프로모션 | 조회수 1,434 | 작성일 2007.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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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난달 블록버스터가 블루레이에 올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아마존, 베스트 바이, 트랜스 월드, 버진 메가스토어 등 다른 대형 리테일러들은 블루레이와 HD DVD를 같은 비중으로 프로모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트랜스 월드의 사장 짐 리트웍은 “소비자들이 명백한 결론을 내리기 전까지 두 포맷의 타이틀을 모두 공급할 것”이라면서 “판매 면에서 블루레이가 HD DVD를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HD DVD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밝혔다. 트랜스 월드는 최근 블루레이와 HD DVD 전시대의 규모를 2배로 늘리는 한편, 위치 역시 DVD 섹션의 중심으로 옮겼다. 워너 홈비디오의 부사장 스티브 니커슨은 “올해 첫 5개월 동안 소프트웨어 광고는 모두 하드웨어와 연계해 이루어졌지만, 베스트 바이, 서킷 시티, 타깃, 프라이스 등은 하드웨어가 충분히 보급되었다고 판단, 6월 이후부터 소프트웨어 광고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첫 번째 주 타깃은 디즈니 블루레이와 워너 HD DVD 신작들을 엮은 롤링 광고를 선보였으며, 뉴베리 코믹스는 6월부터 전체 메일에 차세대 DVD 할인 쿠폰을 포함시켰다. 또 버진은 올해 4분기까지 풀 HD PDP, LCD TV와 연계된 HD 데모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7/09 http://www.kbench.com/news/?no=44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