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파나소닉, 각각 2층 HD DVD-R/BD-R 공개 | 조회수 1,412 | 작성일 2007.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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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미쓰비시와 파나소닉이 차세대 광 디스크 시장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먼저 미쓰비시는 데이터용 듀얼 레이어(30GB) HD DVD-R ‘DR30T1’을 7월 20일 발매한다. 예상 판매 가격은 4,000엔 전후다. DR30T1은 HD DVD-R Ver. 2.1 규격에 준거하는 1배속 기록 대응 제품. 미쓰비시는 지난해 7월 녹화용 듀얼 레이어 HD DVD-R을 출시한 바 있는데, 데이터용 듀얼 레이어 HD DVD-R이 시판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기록 면에는 높은 보존 안정성과 재생 내구성이 겸비돼 있으며, 독자적인 고밀도 및 성형 기술을 통해 디스크 전면의 균일한 기입을 실현했다. 파나소닉은 4배속 BD-R ‘LM-BR25LD’를 7월 25일, 듀얼 레이어(50GB) BD-R ‘LM-BR50LD’를 9월 25일에 출시한다. 예상 판매 가격은 각각 1,700엔, 4,000엔 전후다. LM-BR25LD는 데이터용 BD-R 미디어로 BD-R 포맷 Ver. 1.2에 준거하고 있으며, 업계 처음으로 4배속(144Mbps) 쓰기를 실현했다. 무기계의 고감도 기록막과 고정밀 레이어 스택 기술을 채용, 직사광선에 의한 기록막 열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장기간의 데이터 보존에 대한 신뢰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커버 층의 하드 코팅을 통해 스크래치에 대한 내성을 높였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7/04 http://www.kbench.com/news/?no=44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