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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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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록 가능한 DVD-RW 미디어로도 고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일본의 빅터(Victor)사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DVD-RW DL 미디어는 두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기록층을 제공해 단면 싱글 레이어 미디어가 제공하던 4.7GB 보다 높은 8.5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지난 6월에 확정된 DVD-RW for DL Ver.2.0 규격에 맞춰 생산된 첫번째 DVD-RW DL 미디어 제품이며 2 배속 기록과 1000번 재기록이 가능하다. 독자적인 하드코트 기술로 외부 손상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정전기 발생을 억제한 제품이다.

최신 규격에 맞춰 생산된 미디어기 때문에 레코더 또한 이 규격을 지원해야 하지만 현재는 DVD-RW for DL Ver.2.0 규격을 지원하는 레코더가 판매되지 않고 있다.

제품 판매는 8월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1400엔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7/04
http://www.kbench.com/news/?no=44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