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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13부터 저작권 관련되어 뉴스의 제목과 링크만 게시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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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기능만 제공되는 첫번째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일본 시장에 등장했다. 일본 버팔로사의 외장형 블루레이 드라이브인 이 제품은 파이오니아의 읽기 전용 블루레이 드라이브 BDC-202를 장착해 빠른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

읽기와 쓰기가 가능한 기존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최대 2배속 읽기 속도를 제공했지만 읽기 전용인 이번 제품은 5배속 읽기가 가능하며 DVD와 CD 미디어의 경우 쓰기 기능까지 제공된다.

쓰기 기능이 제거된 읽기 전용 제품이지만 USB 2.0을 사용하는 외장형 제품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예상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다. 공식 판매가격은 버팔로가 출시한 쓰기 가능 제품의 60% 정도지만 리테일 시장의 가격과 비교하면 약 90%정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www.kbench.com, 2007/06/21
http://www.kbench.com/news/?no=44028